추임새(CHUIMSAE)

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

블랙아쉬탕가 2023. 10. 15. 22:07


내가.내것을 누구에게  주었다는 생각조차 버리는 것이 베어있는 사람.
그리고 가난한 이에게는 분수대로 나누어주고, 진리의 말로써 마음이 빈곤한 자에게 용기와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며, 모든 중생들이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참된 보시라고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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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. 이 공간까지 나누어 주고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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